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 팬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include(틀: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의 어벤져스 멤버)] [[파일:트찰라.jpg]]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도시의 방어를 강화하라.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 남자]]에게 방패를 지급하라.'''[* 더빙판에선 '''"국민들 대피시키고, 방어력 총 동원해.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저 친구]] 방패 줘!"'''] >Evacuate the city, engage all defences, and '''get this man a shield.''' >'''너희들은 지금 와칸다의 영토에 들어와있다.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가 가져갈 것이라곤, 오직 먼지와 피뿐일 것이다.'''[* 더빙판에서는 '''"와칸다 땅에 들어온 이상 타노스가 받을 것은 흙먼지와 피뿐이다."'''] >'''You're in Wakanda now.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Thanos]] will have nothing but dust and blood.''' 와칸다에서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며 오코예에게 자바리 부족을 포함한 다수의 부족들을 이끌고 오라고 지시하고 건초더미를 나르고있는 버키를 보고 이제 화이트 울프는 충분히 쉬었다며 버키에게 와칸다에서 제작한 새 의수와 총을 전달한다. [[캡틴 아메리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캡틴]] 일행이 와칸다에 도착하자 반갑게 맞이하며 비전을 슈리가 있는 과학실로 옮긴다. 이 때 브루스 배너가 허리를 숙이며 예를 표하자 웃으면서 '여기는 그런 거 안하오.'라고 점잖게 제지해서 배너를 뻘쭘하게 만든다. 제임스 로드는 벙찐 배너를 "너 지금 뭐 하냐? ㅋㅋ" 하는 식으로 놀린다.[* 사실 이건 처음부터 로드의 장난이었다. 배너는 와칸다의 왕족을 처음 만나는데다 와칸다 왕실의 예법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몰랐고, 그래서 절을 해야 하냐고 로드에게 물었다. 로드는 와칸다 왕실이 권위를 크게 따지지 않고, 트찰라도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잘 알고 있었지만 배너를 놀리려고 일부러 당연히 절을 해야 한다고 대답한 것.] 그러나 얼마 지나지도 않아 대기권 외곽에 아웃라이더 군단이 있는 드랍쉽이 나타나고 와칸다에 착륙하자 즉각 전투 준비를 하고 캡틴에게 새로운 방패를 준다. 방어대열을 짜던 도중, 음바쿠가 합류하면서 잠시 만담을 나누고, 이후 캡틴, [[블랙 위도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나타샤]]와 함께 [[프록시마 미드나이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프록시마 미드나이트]], [[컬 옵시디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컬 옵시디언]]에게 타노스와 너희들에게 남는 건 피와 먼지뿐이라며 돌아가라고 하지만 프록시마는 '피는 얼마든지 흘려 주겠다'며 다수의 아웃라이더들을 출격시킨다. [[파일:yibambe.gif]] >'''''Yibambe!''''' >'''"현위치 사수!"''' 트찰라는 캡틴 일행과 방어막을 통과해 와칸다 내부로 침투하는 소수의 아웃라이더들을 처리하며 마인드 스톤을 뺄 때까지 시간을 벌어보려고 하나 아웃라이더 군단이 비전이 있는 곳과 가까운 방어막의 오른쪽으로 이동하려 든다. 이것을 본 트찰라는 즉각 자신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정면 돌파하기로 하고 통신으로 방어막 일각을 잠시 열 것을 명령하여, 그 좁은 틈새로 아웃라이더들이 몰려들도록 유인한다. >'''와칸다여 영원하라!''' >'''Wakanda forever!''' 그리고 "와칸다여, 영원하라!"란 우렁찬 외침[* 블랙 팬서에서 잔뜩 나왔던 것보다 인피니티 워에서 이때 한 번 나온 것이 훨씬 인상적이었단 감상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와칸다가 멸망할 지도 모르는 순간에 외친 것'''이니까.]과 함께 돌격하여 아웃라이더 군단들과 정면으로 대결한다.[* 이때, 클라이맥스에 달하는 BGM과 동시에 클로즈업되며 'Wakanda forever!!'를 외치는 장면과 캡틴 아메리카와 함께 같이 돌격하는 병사들이 느려보일 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 여기서 [[컬 옵시디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컬 옵시디언]]과 대결 플래그가 설 것으로 보였으나[* 블랙 팬서는 원작에서 [[컬 옵시디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컬 옵시디언]](원작에서는 [[블랙 드워프]])에게 큰 굴욕을 안겨준 적이 있기 때문.] 그런 일은 없었고 컬 옵시디언은 헐크버스터를 탄 브루스 배너와 정면대결했다. 물론, 잠깐 동안의 격돌이 있긴 했다. 지구 측 연합군, 특히 와칸다군을 찍어누르던 컬 옵시디언을 블랙팬서가 발차기와 동시에 에너지 방출파를 먹이면서 맞아 떨어지게 하는 장면이 한 씬 있다. 후에 와칸다에 마인드 스톤을 찾으러 온 타노스에게 공격을 가해 보지만 타노스에게 얼마 못 가 제압당하고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당한다.[* 여기서 타노스의 강함이 또 묘사되는데 블랙 팬서 슈트의 충격파 기능이 작동했음에도 바닥에 쳐박혀서 무력화된다. 블랙 팬서에서 설명되었듯 슈트의 충격파 기능은 일정량 이상의 운동 에너지를 축적했다가 방출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타노스의 경우 그저 주먹질 한번에 충격파가 방출된다. 즉, 타노스의 주먹 한방의 운동량이 슈트의 한계치를 초월한다는 의미다.] >'''[[유언/서양 창작물|일어서라, 장군! 일어서! 여기서 죽어선 안돼]].''' >'''Up, general, up! This is no place to die.''' 이후 스톤을 다 모은 타노스가 손가락을 튕기고 떠나간 후 주변인물들이 천천히 먼지가 되어 사라지기 시작한다. 트찰라는 쓰러져 있던 오코예를 찾아 부축해 일으켜 주나, '''자신을 가장 믿고 따르는 장군 앞에서 정작 자신이 먼지가 되어 사라진다.'''[* 이때 오코예의 표정은 실로 절망을 감추지 못한다. 트찰라는 공적으로는 오코예가 모시는 국왕이자 상관이고, 사적으로는 어릴 적부터의 친구인데 그런 그가 눈앞에서 소멸해버렸으니 오코예가 받은 충격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장면을 본 관객들도 트찰라의 소멸이 진짜로 벌어질 줄은 몰랐다는 반응들이 많았으며, 스포일러를 당해 이미 알고 있던 관객들도 오코예의 시점에서 일으켜세워주러 다가오던 블랙 팬서가 갑자기 화면 밖에서 손목만 남고 먼지가 되어 흩어져나가는 연출 덕분에 상당히 놀랐다.][* '''그러나 정말로 [[채드윅 보스먼|담당 배우]]가 대장암으로 사망하자''' 이 장면을 다시 보고 애도하는 팬들도 많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